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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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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도의 전설


[ 아득한 먼 옛날 울릉도 독도 사이에 좃도 라고 불리운 환상의 섬이 있었으니 좃도에 대한 구구한 전설은 아직까지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1. 좃도 王國의 전경

이 섬에는 [FucKing]이라는 왕과 [벌리자배스]라는 왕비가 살고 있었는데 그가 사는 궁궐의 이름이 [자궁]이었다. 자궁의 꼭대기에는 왕국을 상징하는 18세기(십팔세끼)가 휘날렸고 그 깃발 아래 좃도의 최정예 [좃도방위군]이 철통 같이 자궁을 수호하고 있었다.


FucKing이 즉위한지 18년 째 되던해 왕궁이었던 자궁의 앞 뜰에서는 그것을 축하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18명의 무용단은 식전행사로 행위예술의 일종인 [자위행위]를 시작하였고 귀족들이 타고온 [조까지馬](백마의일종)와 [빼지馬]가 나란히 서서 자태를 뽑냈으며 귀부인들은 좃도섬의 귀염둥이 강아지인 [좃도모르는 개]를 안고 있었다. FucKing은 감개무량하여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쌍둥이 연 두개가 날고 있었다. 이를 바라보던 Fucking이 중얼거렸다.


"어허~ 내 좃도 Fucking 18년에 저런 쌍연은 처음 보는군.."


자궁의 뒤뜰에는 두개의 연못이 있었는데 각각 자줏빛 연못과 보배로운 연못이라는 뜻을 지닌 [자지]와 [보지]라 불리웠고 이 두개의 연못 사이로 [포르노]라는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왕은 [유방]이라는 침전에 기거하였고 하나뿐인 외동딸의 이름은 [조세피나] 공주였다. 공주의 방을 들어가려면 [씨bell]을 십팔번 눌러야 했고 방안에는 한 달에 한번씩 소원을 들어준다는 [월경]이라는 보물거울이 있었다.


2. 좃도의 자연

좆도의 앞바다 [삽입海]에는 아름다운해안이 있으니 [썬오브비치]였으며 시냇 물은 [좃도크내]였다 자궁 앞에는 이 섬을 동서로 가르지르는 [좃꼴리는대路]와 남북을 시원하게뚫은 [좃까는대路]가 있었고 좃도의 비옥한 토지에는 좃도의 특산물인 [니기미]라는 쌀이 생산되었는데 이 쌀은 워낙 맛이 좋아 [좃도니기미]라는 고유 브랜드로 이웃 섬인 [씹도]를 포함, 전세계에 수출되었다 한다.


이[니기미]를 운반할 때는 [씨보댕이](보자기의일종)와 좃도의 고유한 운송수단인 좃빠지게(지게의 일종)가 사용되었는데 이 작업이 워낙 고되어서 현재까지도 힘들때 '좃빠지게 힘들었다'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는 정도이다.


좃도의 초원에는 미나리과 에 속하는 [좃나리]라는 채소가 있었는데 이를 좃도 앞바다의 [빨어][박어][핥어][씹어][오르가지미][콘돔] 등 고유 어종과 함께 매운탕을 끓이면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좃도의 개펄에는 바다 게의 일종인 '좃나게'와'좃도아닌게'가 살고 있었는데 이 게들은 워낙에 걸음이 빨라 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이 게들을 잡아 온 어민들의 애한을 담은 '좃나게 정말 좃빠지네'와 이 게들을 잡아 온 어민들의 애한을 담은 '좃나게 정말 좃빠지네'와 '니기미좃도아닌게'라는 민요가 널리 불리 워졌다고 한다. 또한 이 섬에는 이름난 광천수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좃정리 니미랄 워터'였다.


숲이우거진 [꼴林]에는 [씹새] [씹까치] [조까치]라는 텃새들이 살고 있었는데 [씹까치]와 [조까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까치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잡을 수 있었지만 [씹새]만은 워낙 유별나서 좃도의 희귀광물인 [씹탱구리]와 [좃탱구리]의 특수합금으로 만든 [씹창]으로만 잡을수 있었다고 한다.또한 밤마다 집채만한 호랑이인 [강간범]이 내려와 민가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3. 좃도의 종교와 철학 그리고 대학

좃도에는 불교가 융성하였는데 당시 최대 규모의 [복상사]라는 절이 있었다. 그 절에는 [꼴려]라는 승려와 [마구할타] [두루할타] [몽정대사] [사정대사]가 보살을 시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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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서운 세상

성동격서(聲東擊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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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에 따르면, 『'동쪽에서 소리를 지르고 서쪽을 친다'라는 뜻으로, 동쪽을 쳐들어가는 듯하면서 상대를 교란시켜 실제로는 서쪽을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통전(通典)》 〈병전(兵典)〉에 나오는 다음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중국 한(漢)나라의 유방(劉邦:BC 247?∼BC 195)과 초(楚)나라의 항우(項羽:BC 232∼BC 202)가 서로 싸우던 중 위(魏)나라의 왕 표(豹)가 항우에게 항복하였다. 유방은, 항우와 표가 양쪽에서 쳐들어오는 위험에 처하자 한신(韓信:?∼BC 196)에게 적을 공격하게 하였다.


위나라의 왕인 표는 백직(柏直)을 대장으로 하여 황허강[黃河]의 동쪽 포판(蒲坂) 에 진을 치고 한나라 군대가 강을 건너오지 못하게 하였다. 한신은 포판을 쳐들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병사들에게 낮에는 큰 소리로 훈련하도록 하고 밤에는 불을 밝혀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표시를 나타내게 하였다. 백직은 이러한 한나라 군대의 작전을 보고 어리석다며 비웃었다. 한신은 비밀리에 한나라 군대를 이끌고 하양에 다다라 뗏목으로 황허강을 건너서 매우 빠르게 전진하여 위나라 왕 표의 후방 본거지(本據地)인 안이[安邑]를 점령하고 표를 사로잡았다.


병법(兵法)의 한 가지로, 한쪽을 공격할 듯하면서 약삭빠르게 상대편을 속여서 방비가 허술한 틈을 타 다른쪽으로 쳐들어가 적을 무찌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유방) 여자의 가슴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닌 중국 한나라의 시조인 한고조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그렇지만, 왠지 므흣하다.


# 작전) 박태환이 수영에서 메달따고, 역도에서 따고, 양궁에서 따고... 줄줄이 사냥을 하여 국민들의 시선을 중국으로 멀리 보내놓고는 어르신네는 비행기 사냥질을 시작했다.


# 관문) 불 태워먹은 남대문 자리는 안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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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9회말 2아웃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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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맥주를 한잔 하면서, 올림픽 야구경기를 관람하였다. 미쿡과 한국.


6대 2로 한국이 이기더니, 슬금슬금 점수를 내주더군. 그러더니, 덜커덕 역전. -_-;


"제길슨. 당췌 머하는 짓거리야!"

"에이... 자식들..."

"니들 그렇게 할 것 같으면 하지마!"


그리고, 9회말. 비록 2아웃이후는 아니지만 재역전에 성공하여 1승을 거두었다.



# 오호) 미쿡마무리투수가 우리편인가? 동점상황에서 1루에 나가있는 주자를 견재하다가 3루로 보내주더군.


# 혹시) 만약에 짧은 희생플라이를 이치로가 잡았다면, 98% 아웃이었다. 이치로가 일본이라는게 다행이다.


# 결과) 기분이 너무 좋아서, 맥주 한잔 더먹었더니, 카드가 부르르 떨리더니... 일시불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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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진국형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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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양궁하고, 레스링하고, 유도 빼면 메달따기 어려워."

"왜?"

"우리는 선진국이 아니거든... "

"선진국이랑 메달이랑 무슨 상관이야?"

"바보탱이. 엘리트 중심의 스포츠에서 성과를 발휘하는 것이 위에 말해준 종목들인데, 육상이나 수영등은 기반시설들(트랙이라던가, 수영장이라던가)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어릴때부터 해야만 성적이 나오는 거야. 몰랐어?"

"어... 처음 알았어. 그렇구나. 으흠"


1988년 서울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에 금메달을 12개 수상한 이후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로 내려온 이후에 친구에게 물었을 때, 친구가 해준 답변이다.


그로 부터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테네에서 위와같은 분석이 사실인 것 같았다. 양궁과 배드민턴, 유도, 탁구, 테권도등을 제외하면 정말 선진국형 메달은 없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선진국형 메달종목인 수영에서 박태환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제 우리는 선진국이 된걸까? 만약에, 육상에서도 금메달을 따면 초선진국이 되나? 드래곤볼의 초사이언처럼... 진화를... 거듭.... 하는...





#1 오호)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는 미쿡의 스피츠다. 그는 1972년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가져갔다. 그는 통산 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데, 이번에 200m 자유형에서 박태환과 함께 뛰었던 마이클 펠프스는 2004년에 이미 금메달 6개를 따내었고, 이번에는 단일 대회 최대 메달 신기록인 8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2 교훈) 수영에서 메달을 따내는 것이 선진국의 지표이면 우리는 선진국이다. 하지만, 오늘(8월 12일) 정연주 KBS 前사장을 검찰에서 배임협의로 체포했다. 친구야! 이게 선진국이냐?


#3 정보) 뉴욕타임즈의 올림픽 메달 현황 사이트(재미나다)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08/08/04/sports/olympics/20080804_MEDALCOUNT_MAP.html


#4 어라) 현재까지 한국의 메달은 금 5에 은5 이다. 동메달은 엄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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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떼리아의 햄버거는 이제 안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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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 30분. 베이징 올림픽 축구 예선이 전반전을 마친 시간이었다. 마누라가 말했다.


"여보야. 팥빙수가 먹고 싶어"

"지금 축구하는데? (어쩌라구?)"

"조 앞에 롯데리아에 가면 살수 있어"

"끙."

"가기 싫어. 다음 주 용돈은 어쩌지?"

"갔다 올께"


남편 혼자 보내기 뭐 했던지, 아이랑 같이 갔다오라고 하더군. 천하무적 초딩2학년 딸아이와 손을 잡고 걸었다.


"아빠. 롯데리아 가서 살꺼야?"

"그래. 엄마가 거기서 사면 된다던데. 왜?"

"뉴스에 나왔는데, 롯데리아에서 이제 햄버거 안사먹을 꺼야!"

"무슨 뉴스가 나았길래?"

"오래된 햄버거를 숨겨두고 있다가 팔았다고 뉴스에서 그랬어! 나빠!"

"그래. 그럼 이제 밥하고 반찬만 먹으면 되겠네? ~_~"

"햄버거 말고 감자튀김하고 팥빙수는 먹을수 있어. ^0^"




#1 오호) 초등학생을 왜 무적초딩이라고 할까? 아마도, 기성새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른 정보 흡수력과 이를 전파하는 막강한 네트워크의 힘이 무적초딩신화의 주역이 아닐까 싶다. 아버지가 9시 뉴스에서, 각종 포탈의 뉴스에서, 신문에서 정보를 흡수하듯이 같은 방식으로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네들 만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정보를 흘려보낸다.


#2 교훈) 노떼리아에서 이제 햄버거를 고만 먹게되더라도 감자튀김과 팥빙수는 먹을 수 있다.


#3 정보) 노떼리아의 폐점시간은 저녁 10시다.


#4 기냥) '롯데리아'를 왜 '노떼리아'라고 할까? 기냥 내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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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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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전작 배트맨 영화였던 <배트맨 리턴즈>를 보면, <배트맨:원년>를 토대로한 동네히어로(뉴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고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동네다)의 탄생과정을 암울하게 그려주었다.


그가 <다크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배트맨의 영원한 앙숙인 조커와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씹어돌리고 질근질근 밟아주기를 즐겨하는 평론가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만들어내더니, 8월 달에 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상한 날씨와 함께 엄청난 예매율로 국내에 등장한 것이다.


이제 다시는 스크린을 통해서는 만날수 없는 히스레저의 마지막 작품이 되어버린 <다크 나이트>. 이번 주말에 마누라와 함께 손잡고 보러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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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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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동네 핸드폰 시장에 일진광풍을 휘몰았던 아이폰 3G가 국내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미쿡에서 $199라는 획기적인 본체판매(부가서비스는 완죤히 별개다)를 단행했던 아이폰 3G가 국내에 출시될 경우 얼마나 할지 궁금하다.


최근에 cyon 뚱땡이 핸드폰을 바꾸려고 매장에 갔다가 터치방식인 핸틱(?)이 자그마치 80만원대라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했던 경험이 있는 본인으로서는 아이폰 3G가 20만원대 정도에 출시되고 데이타 통신료가 적정한 수준이라면 ... 으아아아


결론. 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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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大器晩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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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은 만들어지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노자라는 책에 대지에는 귀퉁이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큰 인물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질 수 없다는 말이지요. 중국의 삼국 시대 때 위나라에 최염이라는 유명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 장군은 체격도 늠름할 뿐만 아니라, 무장으로서도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사촌 동생인 림이라는 사람은 생기기도 못생겼을 뿐만 아니라 뛰어나게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 늘 사람들에게서 바보 취급을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최염만은 자기 동생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집안 어른들이 림을 손가락질하며

"에이, 저 바보 녀석! 형은 잘났는데, 어째서 저녀석은 저리도 바보 같을꼬."

하고 혀를 끌끌 차면, 언제나

"커다란 종이나 커다란 솥은 그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큰 재능도 마찬가지이지요. 완성이 되려면 당연히 오랜 시일이 필요합니다. 두고 보세요. 림은 틀림없이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

하고 동생을 두둔했습니다.


그렇게 늘 격려해 주고 보살펴 준 형의 따뜻한 정성에 힘입어서인지, 과연 림은 나중에 전자를 보필하는 막중한 임무를 완수한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삼국위지라는 책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을 쉽게 판단하려 하지 않고, 긴 안목으로 보려 한 사랑이 담긴 이 말이, 지금은 역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쩔쩔 매는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말의 본디 뜻을 마음에 잘 새기어, 지금은 무언가를 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기 바랍니다. 구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남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 대기만성 : 대기만 해도 성감대. -_-; 와는 다른 뜻이더군.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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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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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읽은 한rss에서 자그니님의 『좀 저렴한 블로그 서비스, "사요나라"』를 읽고 가입해본다.

여기에 얼마나 글을 쓸지 모르겠지만, 별다른 생각없이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앞으로 자주 끄적거려보련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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